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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이들/아지들

개인룸이 있는 애견운동장 '몽썸'에 다녀왔어요 2탄

by 집사의하루 2020. 9. 30.

 

 

몽썸 애견운동장

 

한참을 놀다가 덥고 배고파서 안으로 들어왔어요~몽썸에도 음식과 과자 등 먹는걸 팔지만!도시락을 가지고와서 ㅎㅎㅎ.. 이걸로 아점을 했어요

 

아침밥을 안먹고 출발해 대충 만들어서싸왔는데 꿀맛...ㅎㅎ역시 집에서 그냥 먹는거랑 밖에서먹는건 틀려요차에서 후딱 먹을려고 했는데시간이 없어서 몽썸에 와서 먹었네요😋

 

아지들도 냠냠냠~시저캔을 팔길래 줬더니 아주 잘먹네용😍(아침밥 먹고왔눈데..ㅋㅋ)

 

몽썸 애견운동장

방에서 조금 쉬다가 다시 나와서 놀았어요

2층에 수영장과 목욕하는곳이 있어서 (집에가서 어차피 목욕해야돼서)아이들은 한번도 수영을 해본적이 없어서 살짝만 해보기로 했어요!

 

 

딸기 2초?..정도 들어갔다 나왔어요

물은 날이 더워서 미지근했어요~

 

꽃님이는 5초정도 했던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이 수영을... 잘한다기 보다살려고 ..?ㅠㅠ

어떤 견주분은 아이가 처음 수영하는것처럼 보였는데

그냥 넣어놓고 구경만해서

좀..그랬어요 아이는 살려고 허우적 대는데 ㅠㅠ 

 

으아.. 아이들 씻기고 말리는데만 너무 오래걸려서

후회 했어요..그냥 집에가서 씻길껄..😭

 

그래도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행복해 해서 집사도 행복하네요~이날 몽썸 갔다온 후 벌써 2번이나 더 갔다왔어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야 아이들 데리고

좋은곳에 더 많이 갈텐데..😢

(사실 제주도를 가보고싶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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