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만들기7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단호박빵!!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단호박빵 오늘은 아지들이 좋아하는 단호박빵을 만들었다 쉽고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준다 재료는 단호박+계란 끝 노른자랑 흰자는 분리 시켜논다 흰자는 머랭을 쳐 논다 나는 핸드블랜더를 사용했지만, 기계가 없으면 손이 아주 힘들다; 단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앗을 빼고 10분 정도 찐다 노른자에 단호박 으깬 걸 섞어준다 노른자에 단호박 으깨 섞은걸 머랭 흰자랑 또 섞어준다 휘리릭~ 골고루 잘 섞어주고 그릇에 옮겨 담는다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은 재료를 2분에서 3분 돌려준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 엄~~ 청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단호박 빵을 그릇에 옮겨 잘라서 식히고 있다 이때도 많이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애들 먹일 거라고 급해져서 손을 델뻔했다 주자마자 아주 흡입을 한다...ㅎㅎ뿌.. 2019. 12. 18. 포항 구룡포 과메기 철!! 요즘 과메기 제철이다. 매번 이맘때면 남집사 이모님이 과메기를 보내주신다 10년전쯤 과메기를 처음 먹었었는데 비린내가 너무나서 그뒤로 안먹었었다 그런데 제작년 남집사집에서 먹었는데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다 내가 자는동안 남집사가 과메기를 손질하고 재료도 준비해서 상을차려줬다 너란남쟈...😘 아삭하고 쫄깃한게 식감이 너무좋다 초장맛이 한몫하는거 같다 초장은 고추장,식초,설탕,다진마늘,참기름 으로 만들면 된다 과메기는 어떤걸 싸먹어도 맛있는거같다 고추는 오이고추만 있어서 따로먹었다 몇쌈 싸먹었는데 은근배가 부르다 과메기가 윤기가 흐르는게 보기만 해도 맛있는게 느껴진다 과메기 냄새가 좋은지 옆에서 냥이들이 눈독을 들인다 하지만 줄수없는걸 ^,~ 과메기만 먹었더니 배가 허해서 유부초밥도 해먹었다ㅎㅎ 뿌듯.. 2019. 12. 15. 노견강아지 수제간식만들기 꽃님이와 딸기는 노견이다 강아지 수제간식이라 하면 건조간식이 많다. 예전엔 수제 건조간식을 사 먹였다 건조간식은 정말 많이 딱딱하다 한 번은 탈난적이 있어 그 뒤 론 안 먹인다 이젠 아이들이 노견이라서 딱딱한 건 먹을 수가 없다. 자주 만들어주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영양식이나 간식을 만들어주는 편이다 단호박을 쪄서 계란 노른자와 익은 단호박이랑 섞는다. 그리고 계란 흰자는 머랭을 쳐서 같이 섞으면 된다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고 3~4분 돌려주면 끝 엄청 간단하고 맛도 좋다 닭가슴살을 갈아서 찐 두부를 섞어 계란 넣고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된다. 이것도 애들이 엄청 잘 먹는다 애들 수제간식은 사람이 먹어도 된다 (만들면서 많이 주워 먹는 건 안 비밀) 예전에는 건조기로 닭가슴살 고구마말이 고구마 말랭이를 자.. 2019. 12. 11.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