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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췌장염2

강아지 췌장염사료/치은염치약/당근마켓 병원에서 췌장염으로 추천받은사료는 힐스와 로얄캐닌 사료였는데, 예전에 아지들이 힐스제품을 안먹었어서 로얄캐닌 로우팻을 사와서 먹였더니 정말 잘먹어서, 그뒤로 계속 로얄캐닌 로우팻 사료와 캔을 먹이고있답니다. 딸기가 췌장염을 1월말에 진단받고 계속 먹이고있는 로우팻사료! 사료보단 캔이 기호성이 더 좋아서 지금은 캔위주로만 먹이고있답니다 가격이 여기저기 틀려서 최저가로 열심히 찾아서 주문하고 있어요. 꽃님이가 치아에서 냄새가나고 치석이 많이 껴있어서 오라틴 투스페이스트젤을 사봤어요. 예전에 엔젤이가 잇몸이 부은거같아서 오라틴 안티셉틱젤을 사서 잇몸에 발라주었더니 많이 괜찮아졌더라구요. 치은염과 치주염에 좋다고하니까 꾸준히 발라줘야겠어요~ 당근마켓을 보다가 아주 저렴하게 올라왔길래 바로 거래했어요! 버박 파이.. 2020. 5. 20.
강아지 췌장염 (말티즈11살) 설날 밤에 딸기가 아팠다. 7시쯤 저녁밥을 먹고 자고있던 딸기가 10시쯤 갑자기 거품토를 했다. 놀래서 남집사가 침대밑으로 내렸는데 딸기가 휘청거리더니 중심을 못잡았다. 잠깐이였지만, 너무 놀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24시간 병원을 찾아놓고 딸기 상태를 계속 지켜보았다. 물을 먹고는 다시 잘려고 하는딸기. 2~3차례 거품토를 하던 딸기가 피를 토했다.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면서 전화를했다. 딸기가 11살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다. 다솜이랑 가까운곳에 있는 조양래동물병원, 피검사는 되지만 영상쪽 초음파,엑스레이는 안된다고했다. 피토를 했기 때문에 원인이 다양해서 모든 피검사는 다했다. 수치로 봐서는 췌장염. 췌장염키트는 아주 진한 두줄. 이정도면 바로 입원해서 수액맞아야되고 거의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한..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