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피하수액1 강아지 췌장염 (말티즈11살) 설날 밤에 딸기가 아팠다. 7시쯤 저녁밥을 먹고 자고있던 딸기가 10시쯤 갑자기 거품토를 했다. 놀래서 남집사가 침대밑으로 내렸는데 딸기가 휘청거리더니 중심을 못잡았다. 잠깐이였지만, 너무 놀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24시간 병원을 찾아놓고 딸기 상태를 계속 지켜보았다. 물을 먹고는 다시 잘려고 하는딸기. 2~3차례 거품토를 하던 딸기가 피를 토했다. 바로 병원으로 출발하면서 전화를했다. 딸기가 11살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다. 다솜이랑 가까운곳에 있는 조양래동물병원, 피검사는 되지만 영상쪽 초음파,엑스레이는 안된다고했다. 피토를 했기 때문에 원인이 다양해서 모든 피검사는 다했다. 수치로 봐서는 췌장염. 췌장염키트는 아주 진한 두줄. 이정도면 바로 입원해서 수액맞아야되고 거의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한..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