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생명입니다1 구조한 냥이 입양간지 5일만에 파양당하다.. 내 손을 떠나고 행복할줄만 알았다 천안갔다가 부산역에서 집에오던길.. 입양했던분이 연락와서 아이를 못키우겠다고 연락이 왔다. 이유는 아이가 배변실수를 하고, 건강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했다. 내가 병원에 아이를 데리고 갔을때는 기본검진과 항체검사를 했었는데 청진기검사로 호흡과 치아도 괜찮고 한살반정도 되어보인다고 하였다. 칼리시,범백,허피스 항체도 다 있고 외관상 모든게 괜찮았고, 중성화만 하면 된다고했다. 그런데 왜 우리집에서 3일 있을때 괜찮던 애가 5일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배변을 못가리고 기관지염,치은염,설사를 한다고 하는걸까; 우리집은 벤토모래만 쓰는데 입양가기전 냥이도 3일동안 벤토를 썻었다. 입양간곳에서는 두부모래를 썼었고, 2일간 두부모래를 썻고 3일은 배변실수를 했었단다. 그래도 혹시나 ..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