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동물병원1 나의 두번째 강아지 딸기 딸기는 남집사 강아지였다 딸기는 남집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이다. 사정이 있어 다른 곳에 오래 맡겼는데 거기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왔다 원래 치아가 좋지않았는데 더 안 좋아졌고, 항문 밑에는 혹이 나있었다 처음 왔을때 너무 유기...견인줄 알았다 너무 관리가 안되어있고, 털때문에 미끄러져서 급하게 발바닥 털만 밀어났다 당시 생리까지 하고있어서 너무 지저분했다 ㅠ 생리 끝나길 기다렸다가 미용하고 목욕을 해줬다 꽃님이랑 같이 미용을 하고 커플티 입고 삼락공원에 산책을 갔다 산책을 갔다온뒤 애들 사이는 더 좋아졌고 지금까지도 늘 붙어있고 같이잔다 항문 밑에 혹은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갑자기 엄청 커졌다 그리고 커지기 시작하니까 눈에띄게 계속 커져서 사하 동물병원에 갔다 일단 수술 .. 2019.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