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막내1 나의 네번째 고양이 별이 우리 집 막내였던 별이 쪼꼬랑 또또가 오기 전까지 별이는 우리 집 막내였다. 별이를 처음 만난 건 2015년 6월 20일 길에서다 남집사랑 길을 가다가 차 밑에 아주 작은 고양이가 있길래 앉아서 부르니까 쪼르르 달려와서 안기는 것이 아닌가 집에는 냥이가 3마리가 있어서 고민했지만 앞에 슈퍼 하시던 분이 고양이가 사람들한테 음식을 구걸하며 다녔다고 한다 이 작은아이가 살 거라고 구걸하며 다녔다니..ㅠ 냄새도 많이 나고 길에 있다가는 힘들 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 데리고 와서 씻기고 밥을 먹고는 담요 위에서 깊은 잠에 빠졌다. 길에서 잠을 못 잤나 보다 집에 있는 아이들이 경계를 좀 했지만 금방 합사가 되었다 그러고 5~6개월쯤 되었을 때 오줌을 누고 다녀 중성화를 했는데 중성화 후 한 달도 안되었을 때 별이.. 2019.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