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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하루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하는중

by 집사의하루 2020. 1. 23.

나에겐 다이어트란 작심삼일이였다.

 

이때까지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라고 좋다고하는건 거의..? 다 먹어본것같지만

성공해본적이 1도 없다.

다이어트식품도 종류가 여러가지다.

포만감주는거,단순히 그것만 먹는거,음식과 병행해서 먹는거,

뭐.. 아무튼 해봤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않았다.

 

20대초반때

어릴땐 마른편이였고 20대초반때는 그냥 평범한편이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10키로가 쪄버렸는데...

그뒤로 1키로씩 계속 늘어나...걷잡을수 없이 살이 쪄버렸다

 

최고로 많이 쪘을때 3년전쯤?

살이찌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람 만나기도 꺼려졌다.

옷을 살때도 빅사이즈만 찾았고 편한옷만 입었다.

그러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제일 뚱뚱하고 못생기게 나온걸보고

이대론 진짜안되겠다 싶어 인생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주사다이어트 하고나서

내가 처음 다이어트를 한건 주사다이어트였다.

효과는 대박이였다. 운동X 식이조절X

두달정도 일주일에 한번 맞았는데 6키로정도 감량했다.

그런데.. 주사다이어트는 실패로 돌아갔다.

안맞으니까 요요가 바로왔고 살이 금방쪄버렸다;; 

 

요요 왔음

요요 오고나선 이것저것 제품을 사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으.. 식욕때문에 다이어트는 늘 작심삼일였다.

그렇게 다이어터로 생활한지 어언 3년...

이번만큼은 진짜진짜 성공하리라 하고 시작한게 간헐적단식!

내가 하고있는 방식은

16:8 으로 16시간공복 8시간먹기 이다.

8시간 마음대로 먹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2끼를 먹되 많이 먹지않는다.

군것질을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만큼 많이는 안먹는다. 가끔?먹는정도

 

11월8일에 시작해서 현재 1월23일 까지 총 7kg 감량했다.

몸에 변화는 입고있던바지가 많이커져서 헐렁해졌다.

손에 늘 끼고있는 반지가 커져서 반지가 쉽게빠진다.

내 목표는 총 15kg 감량이고 요요가 안오는게 잘 관리하는거다

 꼭꼭 성공해서 이쁜옷 많이 입고싶다!!!

다이어트는 너~무 쉽지만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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